gamescom 2024에서 프랑스 The Game Bakers의 PC용 리얼 등산 심 'Cairn'의 데모에 도전하면서 개발팀을 이끄는 에메릭 소아(Emeric Thoa)씨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2020년, 손을 잡은 남녀의 도피행을 그리는 게임 「HAVEN」에서 각광을 받은 The Game Bakers의 다음의 신작은, 알프스 산맥의 거봉을 연상시키는 “Mt. Kami(카미의 산)”에 도전한다,
락 클라이밍(알파인 클라이밍)을 체험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아바(Aava), 혹은 마르코(Marco)로서 좌우의 손발을 차례로 움직여 바위 피부를 올라간다. 바위의 균열이나 가득한 손발을 밟아 밟아 조금씩 위를 목표로 하는 시뮬레이션성의 높이는 물론, 카미의 산의 엄청난 스케일감을 능가하기 위해서, 자신으로 루트를 개척하는 등정 루트의 공략도 즐길 수 있다.
소아씨에 의하면, 많은 사람이 흥미를 가지고 있어도 간단하게는 도전할 수 없는 암벽 등반의 즐거움을 게임으로서 승화시키고 있는 것이, 이 「Cairn」이라고 한다.
게임으로서는, 오토모가 되는 거미형 로봇이 자일(로프)을 회수해 주거나 필요한 물자를 운반해 주는 등 번잡한 부분이 자동화되고 있는 덕분에 플레이도 쾌적하다.
그래서 산 정상까지의 루트는 미리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고, 플레이어는 바위 피부를 관찰해 “이 루트라면 경사가 느슨해 오르기 쉽다고 한다”라든지 “익숙해져 왔기 때문에, 다리가 낚아내 버리는 스릴 길에 도전하자”라던가
자신의 의지로 길을 개척해 나가는 셈이다.
액션 조작은 적당한 밸런스로 조정되고 있어 드디어 손발을 움직여도 플레이어 캐릭터는 밟아 준다. 하지만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단계에서는 다리의 관절이 기묘한 구부러지는 방법을 해 버리거나, 무리한 자세로 몸의 피로가 쌓여 버리기도 한다.
몸이 떨리고 낙하해 버리는 경우도 있지만
밟는 것에 의한 피로는 컨트롤러의 햅틱 기능에 의해 손쉽게 전해지는 때문에 화면의 긴장감이 차분히 밀려온다 보였다.
그렇다고는 해도, 조작에 익숙해지면 바삭바삭 진행할 수 있고, 피톤(바위에 끼우는 못과 같은 디바이스)을 박아 자일을 훅 하는 것으로, 생명의 보험을 걸어 둘 수도 있다.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올라갈지에 달려 있지만, 적어도 초반의 게임 플레이에서는 몇 분에 1번, 휴식할 수 있는 스페이스와 만날 수 있으므로, 거기서 손가락의 긴장감을 풀 수 있다. 플레이어는 캠프를 치고 음식을 보급하거나 휴면하고 피로를 치유하는 것도 가능하고, 도중에는
다양한 NPC와의 만남과 교류 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등정까지의 루트는 사전에 설정되어 있지 않지만, 자신이 따라 온 루트나 실패한 루트는 체크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릴리스 후에는 다른 클라이머(플레이어)와도 비교할 수 있도록 그러자 소아 씨는 말한다. 실제로, 15분 정도 플레이한 것만으로도, 1개의 루트를 극복했을 때의 달성감이 높고, 집에서 가족이나 친구와 알레콜레 이야기하면서 등반해 나가는 것도 즐거울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Cairn"은 2025년 중의 발매 예정으로 되어 벌써 공개되고 있는 Steam 스토어 페이지에 의하면, 일본어에도 대응한다고 하는 것.
소아 씨는
"gamescom의 오프닝 라이브에서 트레일러를 발표한 후 일본에서의 위시리스트의 많음에 놀랐습니다." . 자세한 것은 미정이면서도 소비자기용의 릴리스도 예정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Cairn'을 소개해준 The Game Bakers의 창업 멤버 중 한 명인 크리에이터인 에메릭 소아 씨. 12회에 이르는 도일 경험이 있는 일본통으로, 물론 Mt. Kami의 명칭도 일본어에서 유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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